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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업계 순익 12% 감소…올해 추가 악화 가능성

      [앵커]신용카드 업계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개 전업 카드사 중 현대카드를 제외한 7곳은 모두 전년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뒀는데요. 고금리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데다 카드대금 연체율도 오름세를 보여 올해는 수익성이 더욱 악화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기자]8개 전업 카드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매각 수익 제외)은 약 2조3,700억원.전년 같은 기간보다 12%가량 줄었습니다.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비용이 상승하고 연체율이 급증한 영향입니다.카드사 중..

      금융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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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조원 육박한 카드론…리스크 관리도 비상

      [앵커]고금리 대표 상품으로 꼽히는 '카드론'이 한 달간 4,500억원이나 늘었습니다. 잔액규모는 이제 40조원에 육박했는데요. 연체율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리스크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단 우려까지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달 말 기준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카드론 잔액 규모가 39조원을 뛰어넘었습니다.전월 대비 4,500억원 넘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올 1월 기준 주요 카드사들의 카드론 평균 금리가 15%에 육..

      금융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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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려막기 한계치 왔나"… '위험 신호' 나온 카드 연체율

      [앵커]지난해부터 시작된 카드 연체율이 점차 급등세를 보여 왔는데요. 최근에는 서민들의 급전창구로 불리는 카드론 연체에 이어 리볼빙 잔액까지 빠르게 늘고 있어 이른바 '돌려막기' 한계치에 온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기자]신용카드 연체가 빠른 증가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2조 7,000억 원까지 치솟았는데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1%는 증가한 규몹니다.캐피탈사의 연체 상황은 더 우려스럽습니다. 같은 기간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서 집계한 국내 캐피탈사 51곳의 연..

      금융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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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신용자 부실 급증에 금융권 대출 문 닫는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한 대출 셧다운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늘어난 연체율에 '서민금융 창구'로 불리는 곳들 마저 거절하고 있는데요. 법정최고금리 규제를 완화해 저신용자들이 제도권 금융기관에 남아있을 수 있게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대표적인 서민금융으로 불리는 저축은행과 인터넷은행, 카드사까지 최근 저신용자 대출을 거절하고 있습니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매달 3억원 이상의 신용대출을 취급한 저축은행 가운데 신용점수 60..

      금융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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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전막힌 중저신용자들…카드론으로 몰렸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중저신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 잔액이 한달사이 5,000억원 이상 늘었는데요. 증가세가 확연한 연체율과 15%대 고금리 상황을 감안하면 건정성 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다중 채무자가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 잔액이 급증했습니다.오늘(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5조3,952억원으로, 한 달 새 5,000억원이 넘게 증가했습니다.저축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이른바 '대출절벽'..

      금융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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