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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은행, 지난해 당기순익 2,905억원…전년比 2.04%↑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Sh수협은행이 지난해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2,905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8억원(2.04%) 증가한 실적이다.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2021년 대비 약 4조7,000억원 증가한 61조8,601억원을 달성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4%를 기록했다.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이라는 경영정책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한편 수협은행은 6일부..

      금융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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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쇼크’ 카드사, 금리 올리고 혜택 줄인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금리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채권시장 위축까지 겹치면서 카드사들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카드사들은 서비스 금리는 올리고 혜택은 줄이면서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요.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그간 금리 경쟁을 해오던 카드사들이 카드론과 자동차 할부금융 서비스의 금리를 올리며 자금 조달 압박 상쇄에 나서고 있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신한·삼성·KB국민·현대 등 7개 전업카드사의 카드론 평균금리는 13.02%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4~7월까지 12..

      금융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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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대출로 번 ‘돈’, 본업에 독 됐다

      [앵커]이달 말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결정이 예고됐습니다. 수차례 깎아온 수수료를 또 내린다니 카드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올해 실적이 좋다보니, 여론 역풍을 맞을까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금융당국이 3년마다 재산정하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이달 추가로 인하될 것이 유력합니다. 카드업계는 수수료가 0.1%포인트 인하될 때마다 5,0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수수료율이 또 내려가면 수익성 악화가 뻔한데, 이번엔 카드사들도 ..

      금융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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