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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아시아, 배트남 해저사업 진출…국영 석유가스 기업 PTSC와 ‘맞손’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해저사업 진출에 나선다. 이를 위해 베트남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PetroVietnam)그룹과 손을 잡는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사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PTSC는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로 석유, 가스, 에너지 분야에서 채굴, 항만, 풍력발전 시설의 설치,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산업·IT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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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해저 케이블 ‘생산·시공’ 역량 강화

      [앵커]LS전선이 4개월 만에 KT서브마린 인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아우르는 턴키 공급 역량을 갖추게 됐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LS전선이 오늘(17일) KT서브마린 지분 45.69%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지난 4월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경영권 지분을 잠정 확보한 지 4개월 만에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겁니다.이날 LS전선은 해저 전문 시공 업체 KT서브마린의 사명을 ‘LS마린솔루션’으로 변경하고 새출발을 알렸습니다.[싱크] LS전선 관계자“KT서브마린 인수..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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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LS마린솔루션’ 최대주주 등극..“해저사업 밸류체인 구축 속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S전선이 KT서브마린(KTS)의 최대주주가 됐다.   LS전선은 KT로부터 KTS의 지분 24.3%(629만558주)를 449억원에 매입, 총 45.69%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매수청구권(콜옵션) 계약을 통해 경영권 지분을 잠정 확보한지 약 4개월 만에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LS전선 관계자는 “KTS 인수로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해저케이블의 생산부터 시공까지 턴키(turn key)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nb..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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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대규모 해저케이블 수주 잇따라…“글로벌 시장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은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의 확산으로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늘어남에 따라 대규모 해저케이블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은 올 초 북미에서 3,5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전선업체가 북미에서 수주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케이블 계약이다. 북미 시장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급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035년까지 총 15GW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아시아권에서는 LS전선이 지난..

      산업·IT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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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 공급…"태양광·풍력 등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S전선은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63MW급)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DC1.5kV 수상 케이블을 비롯해 22.9kV케이블, 변전소를 연결하는 154kV 케이블 등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케이블 일체이다.    수상케이블은 물 위에 부표를 띄워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수상태양광용 케이블을 개발해 수상 환경에 적합하도록 제품의 수밀성, 난연성, 내염성, 유연성 등을 확보했다. 또, 수질 오..

      산업·IT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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