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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업계, 전기료 인상에…“자체 전기 생산”

      [앵커]전기료 인상에 철강업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철강 3사는 자체 전기생산을 늘리고 전기로를 고도화 하는 등 위기극복에 나서고 있는데요. 탄소중립에도 나서야 하는 만큼 갈 길이 바쁜 상황입니다. 성낙윤 기자입니다.[기자]탄소중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철강업계가 ‘전기료 인상’ 복병을 만났습니다.전기요금이 kWh당 8원 오르면서 대표적인 전력 다소비 업종으로 꼽히는 철강·제강산업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통상 kWh마다 1원이 오르면 원가부담이 약 100억원 늘어나..

      산업·IT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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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 완전 밀폐형 냉장고 시범 도입…전기료 절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CU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완전 밀폐형 냉장고를 시범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냉장 판매 시스템 개선을 위한 작업으로 양문이 달린 밀폐형 냉장고를 도입해 전기 에너지 절감 효과를 측정하고 식품안정성 유지 및 이용자 편의성 검증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CU는 지난달 중순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CU장안관광호텔점에 밀폐형 냉장고를 설치했다.   해당 집기는 간편식사부터 유제품, HMR, 안주류, 과일 및 채소..

      산업·IT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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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10월부터 전기료 월 2,270원 인상”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전력은 국제 에너지 가격 폭등에 따른 원가 상승분을 반영해 가격신호를 제공하고 효율적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산업부의 인가를 받아 전기요금 조정 및 요금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전은 연료가격 폭등에 대한 가격신호 제공 및 효율적 에너지사용 유도를 위해 누적된 연료비 인상요인 등을 반영해 모든 소비자는 2.5원/㎾h 인상하고, 산업용(을)·일반용(을) 대용량고객은 추가 인상하되 공급전압에 따라 고압A와 고압BC 차등조정 하기로 했다.   ..

      산업·IT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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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만 전기료 인상…4인 가구 최대 1,050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분기와 3분기 동결됐던 전기요금이 4분기에는 인상될 전망입니다.전기료가 오르는 것은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입니다.정부와 한전은 오늘(23일) 4분기(10~12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킬로와트시(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4분기 전기요금은 기존 키로와트시(㎾h) 당 -3원에서 0원으로 조정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주택용)라면 전기료는 매달 최대 1,050원 오르게 됩니다. 정부는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액화천연가스..

      경제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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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 8년만 전기요금 인상…강세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전력이 8년만에 전기요금을 전격 인상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9시 5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 대비 2.45%(600원) 오른 2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23일 한국전력은 8년 만에 전기요금 전격 인상을 발표했다. 4분기(10~12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3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전기료는 매달 최대 1,050원 가량 상승하게 된다./h..

      증권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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