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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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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고 체조 문건영 金…화순 돌주먹 임애지 2회전 진출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전남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광주·전남은 7일 '코로나19' 여파로 3년여만에 열린 대회 첫 날 광주체고 1학년 문건영이 남고부 체조 개인종합에서 78.101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송원대 세팍타크로가 울산과학대학을 2-0으로 꺽고 동메달 확보와 함께 4강전에 올랐다.조대부고 핸드볼이 서울(고대부속고)을 35-22로 누르고 2회전에 진출한 것을 비롯 광주제일고 야구, 조선대 테니스, 광주대 축구, 남일반부 읏맨럭비단도 2회전에 합류했다. 전남은..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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