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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로 늘어난 해외통관물량…한진 “통관 시설 확대 투자”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대형플랫폼의 한국 진출 본격화로 해외직구 규모가 역대 최대치로 성장함에 따라 ㈜한진이 인천공항 GDC의 자체 통관장에 대한 시설 투자를 통해 확장공사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한진은 지난 3일 인천공항본부세관으로부터 인천공항GDC의 자가통관장 확장 관련 수행계획서를 최종 승인받고 지난 5일부터 공사에 돌입했다.㈜한진은 올 하반기 중 준비를 마치고 연말 이전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이로써 ㈜한진은 자체 통관장 운영 캐파를 기존 월 110만 박스에..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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