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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금고, 상반기 1,236억원 순손실…연체율 5.41%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새마을금고는 올 상반기 당기순손실 1,2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6,783억원)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는 31일 1,293곳 새마을금고 전체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적자 전환에 대해,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비용 증가와 대출 연체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연체율은 상승세를 보였는데 상반기 전체 연체율은 전년말 대비 1.82%포인트(p) 오른 5.41%였다. 기업대출..

      금융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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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뱅크, 2분기 순손실 104억원…"흑자 전환 바라본다"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뱅크는 2분기 순손실이 104억원으로,  전분기(-280억원) 대비 약 3분의 1로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현재의 현금흐름과 재무적 요소들로 볼때, 큰 외부 변수가 없는 한 3분기 ‘분기 흑자’ 달성이 유력하다는 게 토스뱅크의 설명이다. 2분기 기준 여신잔액은 10조 460억원으로, 출범 1년 9개월만에 10조원 돌파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4배로 증가했다. 같은시점 수신잔액은 21조5,000억원으로 20조원대를 유지했다. 예대율은 2분기 기준 50.43%로 출..

      금융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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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순익 낸 국내은행…수익 지표는 제자리

      [앵커]국내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냈습니다. 이자는 물론 비이자이익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는데요. 다만 수익성 지표는 제자리 걸음을 해 글로벌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국내은행들이 올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29일) 발표한 ‘2분기 국내은행 잠정 영업실적’을 보면, 올 상반기 국내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은 14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 (9조8,000억원) 대비 43.9% 증가했습니다.산업은행..

      금융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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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7,058억원…"반기 최대 실적"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농협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7,058억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 당기순이익은 9,471억원, 2분기 당기순이익은 7,587억원으로, 2분기에는 충당금 전입액 증가(2,572억원) 영향으로 1분기에 비해 1,884억원 감소했다.전년동기 대비 부문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감소했고 유가증권 운용 등 비이자이익이 크게 개선됐으며, 판매관리비도 소폭 감소했다.농협금융의 이자이익은 4조 2,065억원으..

      금융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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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전년比 19%↑…"시장 점유율 최대"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IBK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3,90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5.9% 증가한 1조2,004억원이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대출 잔액도 전년말 대비 9조5,000억원(4.3%) 증가한 230조2,000억원으로 성장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역대 최대인 23.4%로 확대됐다는 게 기업은행 측 설명이다. 한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8%로 전년동기대비 0.18%포인트(p) 올랐으며, 대손비용률과 연체율은 각각 0..

      금융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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