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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조류 충돌 방지시설 시범사업 추진…연간 800여만 마리 충돌로 폐사

      [수원=임태성 기자] 경기도가 조류 충돌이 자주 발생하는 도내 도로 투명방음벽 5곳에 다음달 방지시설(스티커 필름)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도가 발표한 ‘경기 조류 충돌 예방정책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당시 도는 연간 800여만 마리(1분에 15마리)의 조류가 인공구조물과의 충돌로 폐사한다는 환경부 자료를 인용하며 시‧군과 협의해 조류 충돌 방지시설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시범사업 대상지는 ▲수원 신동사거리 주변 ▲고양 삼송 LH 12단지..

      전국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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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조류' 예방책 만든다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야생조류가 투명방음벽 등에 부딪혀 죽는 사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과 조례 제정 등 정책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도는 올해 약 6억원의 예산을 투입, 시‧군 공모를 통해 투명방음벽에 일정 규격의 무늬를 넣는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가칭)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손임성 도 도시정책관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야생조류를 비롯한 우리 주변의 동물이 인간의 안전 및 생명과 직결되는 소중한 ‘공존’의 대상이라..

      전국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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