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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분쪼개도 분양권 1개"…법개정 나선다

       [앵커]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토지를 사들이면서 여러 명이 공동으로 나눠 갖는 이른바 ‘지분 쪼개기’ 방식을 활용했다고 하죠. 앞으로 재개발구역에선 이 같은 지분 쪼개기를 통한 투기가 소용없어질 전망입니다. 지분을 아무리 많이 쪼개도 분양권은 1명한테만 주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지혜진 기자입니다. [기자]개발 예정지에서 주로 사용되는 지분 쪼개기.한 개의 지분을 여러 명이 나눠 소유함으로써 분양권을 여러 개 확보하려는 수법입니다.이번에 논란이 된 LH 직원들도 여러 명이 함께 땅을 사들..

      부동산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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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자 99.8% 무주택자인데…청약 경쟁은 ‘과열’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지난해 서울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사람 중 99.8%가 무주택자로 확인됐다. 이처럼 공급된 주택의 상당수가 무주택자에게 돌아갔는데도 여전히 청약 경쟁 과열 조짐은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2020년 아파트 청약 당첨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자 1만1,441명 가운데 99.8%인 1만1,383명이 무주택자였다고 20일 밝혔다.2020 전국 아파트 청약 당첨자 현황청약제도 덕분에 무주..

      부동산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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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팩트체크] 다주택·갭투자자에 이용당하는 HUG?

      [앵커]아파트 42채를 가진 외국인 임대사업자가 공기업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갭투자를 하다가 400억원가량의 전세보증금을 떼먹고 달아난 집주인 대신 HUG가 대신 보증금을 돌려줬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이런 사고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다 보니 주거복지를 위해 존재하는 공기업이 다주택자와 갭투자자에게 이용당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혜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외국인 다주택 임대사업자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볼까요. 오늘(16일) 나온 소..

      부동산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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