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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인삼공사, 단위 면적당 인삼 생산량 역대 최대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KGC인삼공사는 2022년 한해 10a(아르) 단위면적 기준 780kg의 인삼을 수확하며 역대 최대규모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세계적인 폭염사태 등의 이상기후에서도 정관장 계약재배 인삼의 생산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평균적으로 10a(아르) 면적당 780kg의 인삼을 수확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이 향상되며 10a당 인삼 생산량이 최근 10년간 37%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KGC인삼공사는 1970년부터 우수 품종 개발에 착수해 20..

      산업·IT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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