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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풍 석포제련소, 주민참여 풍력발전사업에 '특고압송전선로' 무상 제공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석포제련소는 석포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오미산풍력발전’사업에 제련소가 소유하고 있는 특고압송전선로(YP_154kV)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미산 풍력발전사업은 봉화군 석포면 오미산 일원에 2022년까지 1,600여억원을 투입해 60.2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미산풍력발전(주)이 시행을 맡았다.  이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형..

      산업·IT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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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풍, '석포제련소 에코 공모전' 수상작 선정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영풍은 석포제련소의 무방류시스템을 모티브로 한 ‘영풍 석포제련소 ECO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과 수상증명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에는 배유미씨의 ‘낙동강 수질오염 제로! 무방류공정으로 시작합니다’가 선정됐다. 담백한 색채로 무방류시스템과 오염지하수 차집시설을 수채화로 그리는 과정으로 환경과의 공존을 모색하는 석포제련소의 노력을 형상화했다는 평가다.  이어 최우수상은 김정훈 신종헌 노효준씨가 공동제작한 ‘무방류공정이란 ..

      산업·IT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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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풍 석포제련소, 오염지하수 차단시설 첫삽

      영풍 석포제련소가 오염 지하수의 낙동강 상류 오염을 근원적으로 막는 대규모 차단시설 공사에 돌입한다. 영풍석포제련소는 봉화군으로부터 오염지하수 차단시설 공사를 위한 하천점용을 허가하는 공문을 받아 공사를 곧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염지하수 차단시설은 공장과 하천 사이에 지하 수십 미터 암반층까지 판 뒤 차수벽을 만들어 오염지하수가 강물로 침출되는 것을 차단한다. 호(濠) 형태로 차집암거를 설치해 지하수를 모아 외부에 유출되지 않게 처리한다. 공장내 지하 차수..

      산업·IT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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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영풍 대표 “올해 100년 밑그림…친환경 제련소로 지속가능성 증명”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이강인(사진) 영풍 대표가 “올해는 앞으로 100년의 밑그림이 그려지는 해”라며 “가장 중요한 과제는 친환경 제련소로서의 지속가능성을 실체적으로 증명해 보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인 대표는 4일 신년사를 통해 “낙동강 상류 수질오염 제로(0)’라는 선언이 절대 허언(虛言)이 아님을 보여주자”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올해 말까지 받아야 하는 통합환경인허가는 생존 가능성을 묻는 냉정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영환경은 허리띠를 다시 ..

      산업·IT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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