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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려막기 한계치 왔나"… '위험 신호' 나온 카드 연체율

      [앵커]지난해부터 시작된 카드 연체율이 점차 급등세를 보여 왔는데요. 최근에는 서민들의 급전창구로 불리는 카드론 연체에 이어 리볼빙 잔액까지 빠르게 늘고 있어 이른바 '돌려막기' 한계치에 온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기자]신용카드 연체가 빠른 증가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2조 7,000억 원까지 치솟았는데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1%는 증가한 규몹니다.캐피탈사의 연체 상황은 더 우려스럽습니다. 같은 기간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서 집계한 국내 캐피탈사 51곳의 연..

      금융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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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격비용 재산정’ 발표 언제…“현실적 산정 필요”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이달 예정된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수익성 악화로 궁지에 몰린 카드사들은 이번 발표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줄곧 인하만 됐던 수수료율의 현실적인 재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금융위원회가 이달 중 내놓기로 한 적격비용 재산정 개편안 발표가 미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개정안 발표가 어려울 것 같다"며 "최대한 의견을 수렴해 연말에 발표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카드수수료 적..

      금융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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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론 이자 더 늘텐데"…연체율 2% 돌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카드사들의 리볼빙·카드론 연체율이 올 1분기 2%대로 급증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은 늘고 앞으로 금리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어 가계부채 부실에 경고등이 켜질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올 1분기 리볼빙과 카드론 연체율이 처음으로 2%대를 돌파했습니다.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의 리볼빙 연체율은 2.38%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1.76%)과 비교해 0.5%포인트 넘게..

      금융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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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불황에 체크카드 버리고 신용카드 늘렸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지난해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이어진 경제 불황 영향이 적지 않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문제는 '일단 쓰고 보자'는 사람도 늘면서 건전성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사후 결제를 하는 신용카드 보유량이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신용카드 수는 1억2,417만장으로 전년(1억1,769만장) 대비 648만장이 늘었습니다. 지난 2014년 1억장이 무너졌다가 ..

      금융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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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지 않는 리볼빙 잔액…현대카드 "안정적 관리"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올 1분기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대부분 1%를 넘어선 가운데, 카드사들이 이월 잔액을 줄이기 위해 고심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카드의 리볼빙 잔액은 꾸준히 줄면서 업계의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7개 카드사의 올해 4월 기준 리볼빙 잔액은 7조1,729억원으로 전년(6조2,740억원)보다 1조원 가량 증가했다. 리볼빙은 카드 대금 중 일부를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다음달로 이월해주는 제도다. 연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법정 최고금리..

      금융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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