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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봉 옴부즈만, 중소 조선업계 현장방문…“합리적 해결책 찾자”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박주봉 옴부즈만이 16일 전남 영암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건의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옴부즈만의 대표 브랜드 간담회인 S.O.S. Talk에서 나온 기업의 애로 해결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현행법은 1,000톤 미만 강선에 대해 30억~100억원대 플로팅 도크를 보유하거나 해안가에 있는 공장의 직접생산확인이 유리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조선업 등록 공장 250여개 중 조선·상가선대를 설치할 수 있..

      산업·IT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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