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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국방력 강화의지 드러내…“핵억제력으로 안전 담보”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25전쟁 휴전 67주년을 맞아 열린 제6회 전국노병대회에서 국방력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28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 67주년이었던 지난 2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노병대회에 참석해 ‘자위적 핵 억제력’을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믿음직하고 효과적인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이 땅에 더는 전쟁이라는 말은 없을 것이며 우리 국가의 안전과 미래는 영원히 굳건하게 담보될 것”..

      전국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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