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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공사비·PF '삼중고'…'집 안 짓는' 건설사들

      [앵커]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가 진행 중인 현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파트를 지을 건설사가 구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날로 오르는 공사비에, 고금리, PF 리스크까지 맞물리며 건설사들은 사업을 진행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높은 공사비와 금리, PF 삼중고가 맞물려 건설사들의 주택 수주가 확 줄었습니다.대한건설협회가 국내 건설 수주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한 달간 국내 건설사들의 주택 수주액은 총 3조2,65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1월 기준으로는 2018년(3조 2,612억 ..

      부동산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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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이앤씨 "수익성보다 상징성"…공격적 수주 행보

      [앵커]포스코이앤씨가 공격적으로 도시정비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수익성'을 꼼꼼하게 따지는 모습과는 상반된 행보입니다. 서울 주요 지역에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 아파트를 지어 상징성을 확보하려는 모습으로 풀이됩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포스코이앤씨가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정비사업에 나서고 있습니다.포스코이앤씨는 어제(15일)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습니다.사업설명회 당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GS건설, 호..

      부동산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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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빠진 정비사업 수주전…서울마저 찬바람

      [앵커]과거 서울에서 정비사업지가 나오면 건설사간 과열된 수주 경쟁에 클린 수주 캠페인까지 진행했었는데요.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서울 주요 사업지로 꼽히던 여의도 공작,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선정에 실패했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신속통합기획으로 서울시 곳곳에 재개발·재건축 붐이 불며 건설사들의 수주 격돌이 예상됐었지만, 서울 주요 사업지로 평가받던 곳들에서 유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서울 알짜배기 사업지로 불리던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도..

      부동산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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