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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재정감찰로 광역교통시설부담금 55억원 추징

      [안동=김정희기자] 경북도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분야 재정감찰을 통해 경주시 등 4개 시군에서 부과 누락한 부담금 55억원을 추징하도록 요구했다고 밝혔다.이번 재정감찰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징수 및 부과액의 적정성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광역교통시설 재원확충을 통한 교통난 완화 및 주민의 주거만족도 제고를 위해 2001년 도입된 제도다.경북도의 대도시권에 해당하는 경주시, 구미시,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등 9개 시군의 택지조성사업과 주택건설사업..

      전국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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