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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공동주택과 직원 자가격리…도계위 재건축 심의 연기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서울시 공동주택과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동주택과에서 담당하는 도시계획위원회 상정 안건들이 다음 달 셋째 주로 연기됐다.16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공동주택과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부서 전체가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공동주택과 전체가 사실상 폐쇄되면서 이날 예정됐던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 상정 안건 중 도시계획과 담당 안건들은 처리되지 못했다. 확진자는 지난 14일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같은 부서원들은 밀접접촉..

      부동산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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