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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실 경고음 더 커진다”…은행 건전성 관리 ‘비상’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시중은행들이 올 상반기에만 부실채권을 2조원 넘게 털어냈습니다. 그럼에도 연체율 하락이 소폭에 지나지 않았는데요. 하반기에는 더 오를 요인들이 많이 남아있어 건전성 관리 경고음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5대 시중은행이 올 상반기에 대규모 부실채권 정리에 나섰습니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5대 은행은 지난 1~6월 총 2조2,130억원 가량의 부실 채권을 상·매각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9,907억원)와 비교하면 2.23배에 이르고, ..

      금융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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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사기 전국 확산 …당국, 금융지원 총동원

      [앵커] 인천에서 시작된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금융당국이 피해자를 돕기 위한 각종 지원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그 일환으로 금융감독원이 신속한 구제를 위한 '전세사기 종합금융지원센터'를 열었는데요.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금융감독원이 오늘(21일) 전세사기 피해자 신속 구제를 위해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1층과 인천지원 두 곳에 '전세사기 종합금융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전세사기 경매·매각 유예조치와 관련한 신청을 접수하..

      금융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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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문닫는 2금융권 …저신용자 이자 400% 불법사채로

      [앵커] 저축은행부터 카드사, 대부업계까지 대출 문을 걸어 잠그면서 저신용자들이 갈 곳을 잃었습니다. 법정최고금리 20%에 육박하는 ‘현금서비스’나 ‘리볼빙’ 문을 두드리거나 이마저도 어려운 서민들은 이자율 400%대의 불법 사금융까지 찾고 있다고 합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높아진 대출 문턱과 고금리로 저신용자들이 대출 내주는 곳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우선 저축은행이 신용점수 하위 50%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 중금리 대출’ 규모를 줄였습니다.9일 기준으로 저축은행중앙회..

      금융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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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선착순 대출 전쟁’…총량규제 학습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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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목)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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