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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최대 3.3%p 인하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케이(K)뱅크가 중저신용자 대출금리를 대폭 낮춰 최저 연 4% 초반대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케이뱅크는 이날 중저신용자(신용점수 하위 50%)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연 3.3%포인트(p) 인하했다.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갈아타기' 상품 2종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마이너스통장대출로 갈아타기'의 금리가 낮아져 최저 연 4% 초반의 저렴한 금리가 적용된다.신용대출로 갈아타기 금리는 연 3.3% 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4.26%로 제공한다. 마이너스통장대출로 ..

      금융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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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 정상화’ 나선 케이뱅크, 내달 새 입출금통장 출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다음 달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새 상품을 출시하며 영업 정상화에 나선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7월 1일 기존 ‘듀얼K 입출금통장’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대신 기존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새 입출금통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는 대로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등 준비해 둔 새 상품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대주주 문제’에 발이 묶여 자금 수혈에 실패하고, 대출 영업을 중단했던 케이뱅크는 이..

      금융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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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계획 14분의 1 수준 증자 그쳐…자본확충 빨간불

      케이뱅크 자본확충에 빨간불이 켜졌다. 당초 계획의 10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치는 규모로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불투명한 상황인 데다가 향후 자본 수혈 대안도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412억원 규모의 전환 신주 823만 5,000주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당초 케이뱅크가 올 1월 이사회에서 결정한 유상증자 규모인 5,900억원의 14분의 1에 그친 수준이다.  당시 유상증자는 이른바 은산분리 규제(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제한)를 완화한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의..

      금융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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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KT 처벌 확정까지 케이뱅크 지분확대 심사중단”

      공정거래위원회가 KT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KT의 케이뱅크 지분 확대 시도가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시행으로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확대가 가능해졌지만 과거의 불공정 행위가 발목을 잡아 KT가 케이뱅크에서 빠지거나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경쟁에서 뒤처지는 등 비관적인 시나리오가 구체화하고 있다.  공정위는 공공분야 전용회선 사업 입찰 답합을 벌인 것으로 드러난 통신 3사와 세종텔레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33억2,700만원을 부과하고 KT는 검찰에 고발하기..

      금융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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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주담대 갈아타기 출시 3일차…인뱅發 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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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금)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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