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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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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프레스티지 벨트 중심 입지 ‘버밀리언 남산’ 공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강남 지역이 부동산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여전히 부자들은 강북의 전통적인 부촌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0년 5월 기준 상장사 주식부호 중 1조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기업인 17명 중 절반이 넘는 12인이 장충동, 한남동, 평창동, 구기동 등의 강북 전통 부촌에 자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그룹 일가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대표적이다. 특히 ..
부동산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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