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비정규직 800만 돌파…임금격차 사상 최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로나19 고용 충격으로 비정규직이 사상 처음 8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도 사상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06만6,0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4만명 늘었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8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3년 이래 처음입니다. 올해 6월부터 8월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76만9,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333만..

      경제2021-10-26

      뉴스 상세보기
    • 비정규직 748만명…임금근로자의 36%

      통계청에 따르면 8월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748만1,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36.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7년 3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반면 8월 정규직 근로자 규모는 1,307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3,000명 줄었습니다.다만 강신욱 통계청장은 “올해부터 기존에 없던 병행조사를 실시해 기간제 근로자가 35만∼50만명 추가로 포착됐다”면서 “이번 부가조사와 작년 결과를 증감으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one_sheep@sedaily.com

      경제·사회2019-10-30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임금근로자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임금근로자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