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748만명…임금근로자의 36%

경제·사회 입력 2019-10-30 02:06:35 수정 2019-11-04 08:37:00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통계청에 따르면 8월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7481,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36.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73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반면 8월 정규직 근로자 규모는 1,3078,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3,000명 줄었습니다.

다만 강신욱 통계청장은 올해부터 기존에 없던 병행조사를 실시해 기간제 근로자가 3550만명 추가로 포착됐다면서

이번 부가조사와 작년 결과를 증감으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