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융합섬유연구원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육성 사업' 참여기관 선정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전경. [사진=에코융합섬유연구원]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ECO융합섬유연구원이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창업보육센터(BI) 지원사업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육성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 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지역 창업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주관, ECO융합섬유연구원, 전북과학대, 전북대가 참여기관으로 수행하고 있다.
ECO융합섬유연구원은 지역거점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의 강점을 살려 생산기술 표준화 지원과 디자인·브랜드·제품 및 공정 개발 지원, 연구 장비·시설 및 시험·평가 장비 활용 촉진, 기술애로 해소 등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혁신기술을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혁신기관으로서 지역 현실과 수요에 부합하는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술창업 중점 투자분야 및 방향성을 바로 세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민강 원장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자의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역동성을 향상시키고, 앞으로도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CO융합섬유연구원은 2023년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사업 수주를 통해 창업기업을 육성해 왔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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