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 새로 합류한 대보골프단, 2024 시즌 출범
기존 고군택·최민철에 KLPGA 최예림 등 합류
최등규 대보 회장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
대보그룹은 오늘(20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2024 대보골프단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출범식에는 기존 고군택, 최민철 프로 이외에 KLPGA 최예림·고은혜 프로, KPGA 김범수 프로가 합류했습니다.
또 후진양성을 위해 국가대표 양효진, 피승현, 상비군 이재원 선수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해 오고 있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골프대회 장소 대여,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는 등 골프 대중화와 골프 문화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싱크]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오늘 출범식을 통해 저희 대보 완벽한 통합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골프 스포츠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고 선수와 회사 모두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easy@sedaily.com
[영상취재 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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