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임직원, 수해 성금 5,000만원 전달

부동산 입력 2020-09-15 10:03:27 수정 2020-09-15 10:28:10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보그룹은 수해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0일부터 대보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했다. 대보그룹은 십시일반으로 모인 임직원 모금액에 계열사 기부금을 더해 성금을 조성했다. 이렇게 조성된 성금은 수해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오랜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수해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하루빨리 수해 전 상태로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지난 3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1억 원을 모금해 기부한 바 있다. 이번 모금 운동에는 대보그룹의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이 참여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