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트바이오,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메노리자’ 출시

S경제 입력 2024-03-14 14:07:5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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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운트바이오]

운트바이오(대표 전용수)가 식약처 기능성 인정 단삼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메노리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뿌리가 인삼을 닮고 색깔이 붉은 단삼(丹蔘)은 ‘다리의 무력감을 없애고 힘을 돋우어 달리는 말을 쫓아갈 수 있게 한다’하여 분마초(奔馬草)라 부르기도 한다. 특히 한방에서는 혈액 순환, 어혈 해소, 정신 안정, 숙면, 통증 완화 등 주로 심혈관 질환 예방과 부인병 치료에 활용되어 왔다.


업체는 단삼 주정 추출물의 유효성분인 단신수(Danshensu)가 동물 및 인체 임상을 통해 체내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 자율신경 호르몬 균형을 유지시켜 주며, 여성 갱년기 증상 가운데 내분비 및 정신신경적 증상인 불면증, 손발저림, 안면 홍조, 불안, 신경과민, 무기력감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메노리자는 섭취가 편리하고 흡수가 빠른 메노리자 ODF(구강용해필름)와 단삼과 수용성 강황 추출물, 당귀 및 길초 추출물이 고농축된 메노리자 캡슐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업체 관계자는 “운트바이오는 단삼 소재의 약리효능과 안전성 입증을 위해 다양한 전임상 시험과 임상시험 진, 식약처로부터 단삼(丹蔘) 주정 추출분말 운트 메노-큐에 대해 ‘여성 갱년기 개선’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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