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정 어반포레’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개최

S경제 입력 2024-01-26 10:24:01 정의준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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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정 어반포레’ 예상 조감도

경기도 성남시에 공급될 예정인 ‘성남 수정 어반포레’가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 수정 어반포레’는 지주 참여 동의율이 조합설립 요건에 임박해 오는 2월 3일 창립총회 개최하고 4월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현재 사유지 기준의 67%에 이르는 동의율을 확보했으며, 국공유지는 전체 면적의 26.7%를 차지하고 있다.


단지는 62A, B 타입과 84A, B, C 타입 등 총 5개 타입 396세대로 구성될 예정으로 현재 200세대를 대상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분당, 판교를 비롯해 문정, 잠실, 위례 등의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탄천수변공원과 밀리언근린공원(예정) 등 탄천수세권의 입지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태평역, 가천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탄천IC와 성남대로 등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조압 관계자는 “실거주 및 투자 요건이 개선됨에 따라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이루기에 좋은 조건”이라며 “단지가 가천대역과 가까워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지 인근에 8호선 판교 연장 등 총 9개 노선망의 신설이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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