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사고, 도주 후 붙잡혀
노형동 건물 외벽 들이받은 후, 5㎞ 음주운전
'온라인 흉악 범죄 예고, 협박 글 수사' 전담자
제주경찰청 전경 [사진=금용훈 기자]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건물벽과 추돌한 후, 현장에서 벗어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추돌사고 당 시 사상자는 없었으나,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의 2배 이상 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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