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활용한 신제품 2종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모델들이 불고기 버거를 활용한 롯데리아 버거 신제품 2종을 홍보하고 있다.[사진=롯데GRS]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불고기 버거를 활용해 선보인 신제품 라인업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는 199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달성한 롯데리아 버거 판매량 부동의 1위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대표 제품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친숙하지만 색다른 매력을 제공하고자 불고기 버거를 활용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불고기 베이컨’ 버거를 지난달 13일 출시했다.
매콤한 소스와 오징어 패티가 더해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베이컨과 토마토 토핑을 추가한 ‘불고기 베이컨 버거’는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하며 버거 판매량 상위권에 올랐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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