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 충북 괴산 농가에 수해 복구 봉사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원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인삼밭 그늘막 및 부유물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덕신하우징]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기업인 덕신하우징은 큰 농가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 지역에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을 긴급히 파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북 괴산군은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난 14일부터 폭우가 내리기 시작해 15일 괴산댐 월류로 집과 농토가 물에 잠겼고, 주민들은 인근 학교와 공공시설 등으로 대피한 바 있다.
서울과 천안공장에서 이른 새벽 출발한 봉사단은 침수된 인삼밭 그늘막 시설을 정리하고, 부유물을 제거 하는 등 농가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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