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봄 맞아 ‘마이 핑크 홀리데이’ 패키지 출시

산업·IT 입력 2023-03-03 10:34:19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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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부산 봄 패키지 사진.[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웨스틴 조선 부산은 봄캉스를 계획할 수 있도록 마이 핑크 홀리데이 (MY PINK HOLIDAY)’ 패키지를 오는 531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봄 시즌에 선보이는 마이 핑크 홀리데이패키지는 핑크 컬러를 테마로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와 협업했다.
 

해운대 해변 전망 또는 동백공원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마스크를 벗고 본격적인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로라 메르시에의 시그니처 제품인 로즈글로우 블러쉬 컬러 인퓨전 블러셔 2(피치 쉬머, 올 댓 스파클)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특히 리뉴얼을 거친 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스위트 객실 타입을 선택할 경우, 다이닝 펍 오킴스에서 해운대 풍경을 배경으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마이 핑크 홀리데이 브런치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브런치 세트의 메인 메뉴로는 에그 베네딕트, 과일을 곁들인 크로플 총 2가지이며 스프링 가든 칵테일 1잔이 추가로 제공된다.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스프링 가든 칵테일은 로라 메르시에의 컬러감을 모티브로 식용 꽃 얼음을 활용, (Gin)을 베이스로 앨더플라워 리큐어인 생제르맹(ST.GERMANIN), 진저에일, 자몽시럽 등을 넣었다.

 

마이 핑크 홀리데이 브런치 세트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사전 예약을 통해 봄 패키지 고객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일요일~금요일까지 체크인하는 고객에게는 조선호텔이 자체 제작한 커피 브랜드 비벤떼 드립백 4(시그니처, 클라시코, 로얄, 디카페이나토)이 각 4개씩 16개로 구성된 비벤떼 기프트 컬렉션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에는 사우나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 그리고 조각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 타임 스낵을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해운대 야경을 배경으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즐기는 해피아워도 이용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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