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사업 유치 추진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부산대 GRAND 융합과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사업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진주=이은상기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형 국책사업인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사업 유치에 나섰다.
진흥원은 지난 1일 부산대학교 GRAND 융합의과학 교육연구단(부산대 권상모 교육연구단장)과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경남 동부 및 서부지역 상호 균형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부산대학교 GRAND 융합의과학 교육연구단은 대학원 육성과 석·박사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4단계 BK21 사업을추진하며 융합의과학 분야의 연구성과 향상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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