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 ‘그린잇 식물성 피자' 2종 선봬
파파존스 피자 ‘그린잇 식물성 피자’ 2종 출시 포스터.[사진=파파존스]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한국파파존스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비건인들을 위한 식물성 피자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파존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자는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셜’ 2종으로 동물성 재료가 첨가되지 않았다.
‘그린잇 식물성 피자’에 사용되는 치즈는 영국 비건협회에서 인증한 영국 비건치즈 sheese사의 모짜렐라 제형의 치즈로 코코넛오일, 전분, 대두 식이섬유 등 오직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어졌다. 또한 유당, 글루텐,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았다.
6일부터 판매되는 ‘그린잇 식물성 마가리타’와 ‘그린잇 식물성 가든 스페셜’은 오직 오리지널 크러스트 라지 사이즈로 판매하며, 그린잇 제품에 한해 하프앤하프로 즐길 수 있다. 주문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및 콜센터, 매장 방문 뿐 아니라 입점해 있는 모든 배달앱을 통해 가능하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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