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군수 "관광산업 육성 등 살기좋은 장성 건설"

전국 입력 2023-01-03 08:33:51 주남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장성군 시무식, 2023년 미래 먹거리 창출 기회의 해

김한종 장성군수가 시무식과 함께 간부들에게 군정 방향을 밝히고 있다. [사진=장성군]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2일 시무식을 갖고 2023년은 장성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는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무식에서 김한종 군수는 "지난해 일상회복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됐다. 3년 만에 재개된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변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지역 축제로 발전시켰다. 이는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군정 방향에 대해 김 군수는 "굴뚝없는 공장인 관광 산업 육성, 오는 5월 첫 삽을 뜨는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빈틈없이 준하고, 꼼꼼한 재난 대응과 촘촘한 사회 복지망 구축으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tstart2001@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