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누적 판매 120만부 돌파

S생활 입력 2022-10-17 10:47:57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북이십일의 어린이 교육출판 브랜드 ‘아울북’은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20만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지난 2017년 1권 ‘신들의 대전쟁’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출간된 30권 ‘기나긴 모험 그 끝의 이야기’까지 시리즈물로 출간된 어린이 학습만화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인문학의 근간으로 최근 초등 학습 만화 시장에서도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 시리즈들이 다수 출간되며 신화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루는 등 엔터테인먼트와 출판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주제다.


특히 아울북의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는 서양 고전 전문가 김헌 교수의 감수 및 정보글 수록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쳤으며, 신화 속에 담긴 지식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전에 충실한 스토리를 비롯해 책 속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등 학습 페이지도 촘촘하게 구성돼 있어 재미와 교양을 놓치지 않았다.


김헌 서울대학교 교수는 최근 배우 한가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 스토리텔러 설민석과 함께 최근 MBN 방송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의 MC로 합류한 바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그리스 로마 신화 돌풍의 주역인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는 가장 신뢰도 높은 학습만화로 학부모님들도 인식하고 계신 것 같아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며 “120만 어린이의 선택을 받는 영광을 안은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내용을 담은 신들의 이야기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울북은 누적 판매 120만부 돌파를 기념해 ‘그리스 로마 신화’ 1권과 30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굿즈 ‘트로이아 목마 입체 퍼즐’ 키트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