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장애인 단체 회장들 무안 백림사 방문

전국 입력 2022-07-05 11:23:42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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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림사 주지 지웅 스님과 차담회

김종훈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과 신대현 광주장애인정보화협회 북구지회장이 무안 백림사 경내 해수 관음보살상을 배경으로 지웅 스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리포트]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지역 장애인 단체 회장들이 최근 전남 무안군의 백림사를 찾았다.

김종훈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과 신대현 광주장애인정보화협회 북구지회장은 '해수 관음성지'인 무안 백림사에서 주지 지웅 스님과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를 마친 후 이들은 서해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는 해수 관음보살상도 관람했다. 경내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해 앞바다에 방문자들은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김종훈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은 "무안 백림사가 이렇게 수려한 풍광과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줄 미처 몰랐다"며 "기회가 되면 백림사를 다시 찾아 주지 지웅 스님과 시간을 갖고 더 좋은 말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해수 관음성지'인 무안 백림사는 수행과 기도하기 좋은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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