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샌드위치&샐러드 전문점 ‘리나스’ 강남점 개점
[사진=SPC]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샌드위치&샐러드 전문점 리나스(Lina’s)가 ‘강남점’을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나스는 1989년 프랑스에서 건강, 영양, 균형을 추구하며 탄생한 샌드위치&샐러드 전문점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도입해 예술의전당, 광화문, 잠실, 인천공항 등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리나스 강남점은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역삼동타워837 1층에 36㎡ 규모로 자리 잡았다. 20여종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착즙주스를 판매한다.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다양한 제품을 먹기 좋은 크기로 담은 ‘샌드위치 박스’, 고객 취향에 맞게 맞춤 구성이 가능한 ‘피크닉 박스’를 비롯해 회사, 학교 등의 단체 주문과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리나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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