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3.1절 119배' 이재명 당선위한 캠페

전국 입력 2022-03-02 16:22:30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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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3·1절 119배로 이재명 당선을 위한 캠페인 펼쳤다. [사진=유창희 사무실]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전주시장 출마에 나설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지난 1일 국가기념일을 맞아 오전 10시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지지자 33명과 함께 이재명 당선을 위한 119배를 진행했다. 


유 부의장은 이날 “이 행사는 종교적 의미를 떠나 이재명 후보의 전북에 대한 진심을 알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전북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특히 “ 삼일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윤석렬 후보가 던진 ‘유사시 일본군이 한반도에 진입할 수 있다’는 등의 안보관과 역사관에 큰 우려를 표하며 ‘이번 선거는 분명 한·일전이 맞다”라고 강조했다.


지난주 서울·경기지역 지인들에게 전화하기 캠페인을 시작했던 유 부의장은 119배와 더불어 '119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19캠페인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소통과공감위원회 고향사랑운동본부‘에서 주관하고 있고 ‘하루에 한 번 서울·경기지역 지인들 9명에게 전화하여 이재명 후보 알리기’위해 실시하고 있다. 유 부의장은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다.


유 부의장은 현재 이재명 당선을 위한 연속 기획 시리즈를 진행하고, 이번이 5번째로 대통령선거 하루 전인 8일까지 매일 아침 이 행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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