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해적:도깨비 깃발 NFT 굿즈 런칭
[사진=롯데컬처웍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해적: 도깨비 깃발’의 NFT 굿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고려 왕실의 숨겨진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강하늘, 한효주, 권상우, 이광수 등 의적단과 해적들이 나오는 사극 액션 어드벤처다.
롯데시네마는 NFT굿즈로 ‘해적: 도깨비 깃발’에 등장하는 8명의 인물 캐릭터를 선보인다. NFT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소유권을 갖는 디지털 영상 굿즈를 제공하는 것이다. 영화 속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사전 예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개의 NFT 시크릿 코드를 부여한다. 시크릿 코드를 부여받은 고객들은 위치크래프트가 서비스 중인 W.CRAFT 웹페이지에 접속해 NFT 굿즈을 얻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현재 가장 트렌디한 기술을 기반으로 즐거운 영화 감상과 나만의 특별한 굿즈 소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NFT 굿즈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