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투자전략]美증시 훈풍에 힘입어 반등 전망…외인 순매수 업종 관심↑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간밤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지난 월요일 헝다 그룹발 크레딧 리스크 충격을 모두 만회했다.
다만 헝다그룹의 연쇄 도산으로 인한 시스템 리스크 확산, 미국 정부의 부채한도 협상 관련 우려가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4일 “금일 국내 증시는 9월 FOMC 이후 안도감과 실적 시즌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FOMC 대형 이벤트가 종료된 만큼, 향후 주식시장에 매크로 이슈보다 실적 시즌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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