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읍·면·동 접수현장 방문
1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재난기본소득 신청 창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안성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이 지난 1일,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고 있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공도읍을 시작으로 안성3동과 보개면사무소 접수창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방문 시민의 불편함이 없게 하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안성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 중”이라며 “시민들께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지난 1일부터 4월 3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할 수 있고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오는 14일까지만 가능하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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