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설 맞이 소외계층에 온정 나눔 펼쳐
[사진=지쿱]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지쿱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2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지쿱은 지난 8일 제너럴바이오 남원캠퍼스에서 지쿱 정석근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전북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 기초푸드뱅크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박경수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억400만원 상당의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 제품을 전달 했다고 9일 밝혔다.
지쿱이 전달한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 물품은 노약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곳과 이용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쿱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은 유기농 ‘와송’을 150배 농축시켜 한방 약재와 함께 화학 첨가물과 방부제, 색소, 보존료, 향신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는 無부형제 공법으로 제조돼 중장년층이나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지쿱 서정훈, 정창길 각자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설을 앞두고 노약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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