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미디어신도시 최대 수혜ㆍㆍ‘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인기

S경제 입력 2020-12-16 13:17:54 수정 2021-01-13 10:44:00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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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일미디어타워 향동]

‘0%대 기준금리가 이어지며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시중은행의 예금 상품이 경쟁력을 잃어버리면서 오피스 등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현재 연 0.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3월과 5월 각 0.5%포인트, 0.25%포인트 잇따라 금리를 내린 이후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하면서 제로금리 시대의 장기화가 예고된 것이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에서 기본금리 1% 이상의 예금 상품은 사실상 찾아보기 힘든 처지가 됐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 속에 갈 곳 잃은 시중자금이 은행 예금 상품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국 오피스 투자 수익률은 7.67%를 기록하며 200813.74%을 기록한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예적금과 같은 은행 상품들의 가치가 하락하는 반면 수익형부동산의 상승세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1인 기업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수도권 지역의 섹션오피스가 미래가치 높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고양 향동지구에 선보이는 수익형부동산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섹션오피스가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상업 8BL-2LT에 위치하며, 지하 5~지상 15층 연 면적 약 31,818규모에 업무시설 498, 근린생활시설 38실로 구성된다.

 

이 업무시설은 고양 향동지구의 높은 서울 접근성과 함께 국내 최대 미디어신도시 최중심을 선점한 곳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먼저 단지 인근을 지나는 경의중앙선 향동역(2024)이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향동역이 신설되면 디지털미디어역까지 3, 서울역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상암, 마곡, 가산, YBD(여의도권), CBD(종각·종로) 등이 단지에서 20Km 내 자리하고 있어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향동지구역을 품은 고양선 경전철이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 있는 만큼,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또한 향동지구는 상암DMC,창릉신도시를 비롯해 국내 최대 미디어신도시(MBD Media Business District)로 성장이 기대된다. 미디어신도시(MBD Media Business District) 중 하나인 상암DMCMBC, SBS, KBS 등 공중파 3사를 비롯해 YTN, JTBC 등 방송사와 545개 미디어 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미디어산업 중심지로 꼽힌다.

 

이와 함께 창릉신도시는 판교의 약 2배 규모로 개발되는 3기 신도시다. 38,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형성하고, 향후 수도권 서북부 일자리 거점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밖에 여의도공원 1.5배 규모의 복합단지를 품은 수색증산뉴타운까지 더하면 최대 약 26만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향동지구 자체 수요와 창릉신도시와 상암DMC의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미디어 관련 산업의 대표주자가 될 전망이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업무공간을 선사한다. 섹션형과 소호형이 바로 그것이다. 섹션오피스는 큰 공간을 다양한 크기로 분할해 필요한 만큼의 면적 및 공간구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소호오피스는 세분화된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형태로 1인 기업들에게 안성맞춤인 구조를 띠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하천 조망을 기반으로 2개 층마다 다목적 회의실, 라운지 등 입주민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이동동선을 최소화했다.

 

또 최대 5.1m의 높은 층고를 적용, 내부 인테리어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평형 구조는 3평에서 15평까지 다양하게 마련했으며, 향동지구 내 6평 미만의 사무실은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이 유일하다.

 

한편, 한일 미디어타워는 현재 사전 청약 접수 중이며,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31-2번지(3호선 백석역 3번 출구)에 위치한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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