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로 소환된 소소한 일상…갤러리서화, 이정민 개인전
이번 전시회는 일상에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는 사소한 순간들로 가득 채워진다.
이정민 작가는 코로나로 인해 소소한 일상에서 멀어진 공간들을 캔버스로 소환했다. 여기에는 작가의 세 마리 반려묘들이 빠지지 않는다. 삶은 순간순간의 합,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거나 다가올 미래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의 순간을 즐기며 살아 내는 것, 그래서 평범한 일상이 반짝이게 되는 것이 이정민 작가가 전하는 이야기다.
이번 전시는 한남동 갤러리서화에서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