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기대되는 상암DMC파크시티, 실 거주 수요층 관심 ↑

S경제 입력 2020-06-17 14:11:40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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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암DMC파크시티 제공

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암DMC파크시티'의 직주근접 효과가 실수요층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암택지개발지구에 이어 마곡지구 개발이 연달아 이뤄지면서 서울 서부권의 비즈니스 생태계가 새롭게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직주근접이란 명칭 그대로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을 의미한다. 직주근접 우수성은 물리적ㆍ시간적 요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를 단순히 거리상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 주거 지역과 직장과의 거리, 교통 정체 여부, 유동인구 수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야 하기 때문이다.

 

마곡지구는 서울특별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 개발사업 부지로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지구 내 산업시설 용지 분양이 마감 단계에 놓인 가운데 LG, 코오롱, 롯데 등 굴지의 기업이 입주를 마쳤거나 준비 중이다. 따라서 해당 기업 직장인들의 서울 서부권 이주 사례가 늘고 있다.

 

마포구 상암택지개발지구 역시 마찬가지다. KBS, SBS, MBC, JTBC, CJ E&M, YTN, 채널A, tbs 교통방송 등 각 방송사의 본사 및 계열사가 이전하면서 직장인들의 상암동 거주 수요 역시 덩달아 늘고 있는 추세다.

 

상암DMC파크시티는 마곡지구, 상암동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관심을 갖는 주거 단지로 알려져 있다. 서울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 중앙선 등을 경유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만큼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 강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유로, 2자유로, 지하철 6호선, 경의선 및 공항철도가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이기도 하다. 성산대교,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전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덕분에 자가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전역, 김포공항, 인천공항 진입이 용이하다.

 

자녀를 둔 세대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신북초, 성사중, 상암고등학교를 비롯해 6곳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과도 가깝다.

 

상암DMC파크시티 단지는 총 314세대, 지하 2, 최고 29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세대 별 전용면적은 59.84(244세대), 84.99(47세대), 45.43(23세대) 등이다. 특히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상암 등 대형마트와 마포농수산물시장, 신촌 현대백화점, 상암 롯데백화점(예정), CGV 상암점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가 우수하다. 여기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매봉산, 불광천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한편, 상암DMC파크시티 입주 상담 및 상세 문의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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