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 전성시대ㆍㆍ 동작구 ‘상도역 롯데캐슬’ 관심↑

S경제 입력 2020-06-11 13:39:53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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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매시 브랜드 최우선 고려

롯데캐슬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설계 등 기대감 높아

사진= 상도역 롯데캐슬 제공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도 브랜드 아파트가 대세가 될 예정이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는 그 규모에 걸맞게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도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입주 후에는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리얼투데이가 분석한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 2019년 총 53758가구(12.10,일반공급 기준)를 공급했으며, 1289884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3.99 1의 성적을 보였다.

 

반면 그 외 건설사는 총 89427가구 모집에 총 759059개의 청약 통장이 쓰여 평균 8.49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는 다년간 축적된 건설 경험과 뛰어난 시공 능력을 갖춘 건설사가 시공을 맡는 경우가 많다.

 

또 평면과 설계부터 커뮤니티 시설까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준공 이후 철저한 사후 관리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브랜드 자체가 지닌 상징성과 가치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고, 향후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000년 들어 브랜드 아파트가 경쟁적으로 시장에 나오기 시작해 어느덧 20년을 바라보는 브랜드 아파트의 역사 속에서 대형건설사 브랜드는 거주의 가치를 심어준 무형의 프리미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평면이나 마감재, 단지 조경 등 기술력이 뛰어나고 탄탄한 자금력을 밑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진행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신뢰가 깊어진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는 안정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성, 주거 만족도, 거래빈도 등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도 많아 이러한 브랜드 불패 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1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조성되는 상도역 롯데캐슬의 해당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단지는 지하 5~지상 20, 13개동, 전용면적 59~110, 950가구 규모로 이 중 47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67가구, ▲74 176가구, ▲84 99가구, ▲110 32가구다.

 

단지 곳곳에 롯데캐슬의 차별화된 설계와 다양한 무상옵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먼저 각 세대에는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김치냉장고, 빌트인전기오븐, 하이브리드쿡탑, 현관중문 등 다양한 옵션 상품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각 단지 입구에는 무인 택배함을 설치해 수요자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고, 엘리베이터에는 공기 청정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각 동 지하층에는 레저용품이나 계절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전용창고가 제공된다. 또 손님들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도록 게스트하우스를 설립, 기존 아파트 단지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또 어린이공원과 파인트리 에비뉴, 전통조경 구조물을 현대 환경에 알맞게 재해석한 산수정원 및 석가산 등 조경을 특화해 쾌적한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근린생활시설을 대로변에 배치해 유동인구의 편의를 높였고, 입주민은 지하를 통해 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35만㎡ 규모의 상도근린공원이 있고 인근에는 국사봉 둘레길, 노량진근린공원서달산 등이 가까워 가족들과 산책을 나가기 좋다.


상도역 롯데캐슬
은 일부 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가구는 15억이 넘지 않기 때문에 입주 시 무주택 및 1주택 처분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

 

주택담보대출은 감정평가 금액의 9억원까지는 LTV 40%, 9억 원 초과~15억 원 미만에 대해서는 LTV 20%가 적용된다

한편, 상도역 롯데캐슬 사이버모델하우스는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 해당 1순위 청약 접수 예정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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