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8일 모델하우스 오픈

부동산 입력 2019-11-06 09:26:16 수정 2019-11-06 15:54:2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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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조감도. [사진=동문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문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에 들어서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을 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42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7456가구, 84110가구 등 총 166가구의 아파트와 1인 가구는 물론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4~6217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1순위, 15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 30%는 무이자, 3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1121일이며, 계약은 122~43일간 진행된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이 들어서는 곳은 울산의 기반시설이 집중돼 있는 옥동생활권이다. 단지에서 2~3분 거리에 있는 공업탑 로터리는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두왕로 등이 만나는 곳으로,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251-4(목화예식장 사거리)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28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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