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대단지…‘전주 태평 아이파크’ 11월 공급

부동산 입력 2019-10-25 08:20:08 수정 2019-10-25 16:46:53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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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태평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음 달 전주 태평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이다. 지하 2~지상 25, 12개 동, 1,31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04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주초, 진북초, 전주중앙중이 가까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으로 전북고, 신흥고, 신일중, 전주고 등이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전주시청을 비롯해 홈플러스, 신중앙시장, 메가박스, 한옥마을, 은행 등도 인근에 있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로 일조권 및 개방감도 갖췄다. 대지면적 대비 녹지 비율이 높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 센터, GX,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의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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