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태평 아이파크’ 11월 분양 예정

부동산 입력 2019-10-30 08:19:36 수정 2019-10-31 09:10:37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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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라북도 전주시 태평동 123-19번지 일대에서 ‘전주 태평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태평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319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04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반경 1km 거리에 전주시청, 덕진구청과 같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홈플러스, 신중앙시장, 메가박스, 한옥마을, 은행 등 쇼핑, 문화시설까지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전주초, 진북초, 전주중앙중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전북고, 신흥고, 신일중, 전주고 등 다수의 명품 학군과 유명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분양관계자는 “사업지 바로 맞은편에 진북동 동양아파트인근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다”며 “인근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일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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