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오류동역 아델리아’ 분양 중
이트인종합건설이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분양 중인 '오류동역 아델리아' 단지 조감도. / 사진제공=이트인종합건설
이트인종합건설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선시공·후분양 오피스텔 ‘오류동역 아델리아’를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연면적 6,520.95㎡, 지하 2층~지상 17층, 1개동, 오피스텔 176실, 근린생활시설 2실로 공급되며 총 주차대수는 91대다.
단지는 1호선 오류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거리 입지로 A, B, C타입 3가지로 A타입 32실, B타입 80실, C타입 64실 총 176실로 구성된다. 전체 호실이 1.5룸 풀퍼니시드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기준 21~28.77㎡로 약 80실이 선호도가 높은 양창구조며 각 실에서 오류동역 문화공원, 광장, 개웅산 공원 등을 바라볼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갖췄다. 개봉공원, 푸른수목원, 안양천도 인접해 있다.
1호선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시청역까지 30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인천역까지는 42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지하철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및 광명시와도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 오류IC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은 물론 인천공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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